A letter to my beloved brother in Christ

Dear my beloved brother in Christ,

I pray that God of all creation who is the King of the kings and the Lord of the lords may strengthen you as you struggle to stay in balance in the service of the Lord as well as His people.

It was my privilege that I was able to spend some of my given time today to pray for my brother in Christ.

Let me tell you a short story of what Lord did in my life. As a young scholar I struggled and often criticized myself for not being smart enough to excel in the doctoral seminars and publish my papers in the prestigious journals. After 3 semesters of study at Indiana University, my soul became a dry bone. You may remember that I was at the Urbana Student Mission Conference last month. One unforgettable lesson I learn there was that I am called to the obedience to Christ, not success. Suddenly I realized that the problem did not lie on my inability to excel but on my misunderstanding as to what is the most important goal of my life. In the past, I thought about how to succeed in my life as a scholar in Engilsh education, but I no longer worry about my success. Rather I think about what it means to be obedient to Christ in what I do.

I will continue to pray for you that God may continue to strengthen you as you seek to obey Christ in your life as well as in your ministry.

in Christ,
Jaehan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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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적의 기회

작년에는 여름에 비가 많이 와서 가을 단풍이 너무 예뻤다.

그런데 정작 단풍 시즌에는 날씨가 좋지 않아서 단풍을 제대로 느끼지 못했다.

올해에는 여름에 비가 적게 왔고 날씨도 덥지 않아서 그런지 나뭇잎 색깔이 상당히 아쉽다.

그런데 작년과 달리 단풍 시즌에 날씨가 매우 화창해서 단풍구경의 재미가 쏠쏠하다.

작년의 단풍 색깔과 올해의 날씨가 함께 조합을 이루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하다보니,

인생은 최적의 기회를 기다리는 것보다는 내 앞에 주어진 상황을 받아들이는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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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정치인과 진보 교육 그리고 세계관

오늘 커리큘럼 세미나 시간이 나름 흥미로왔다.

미국의 교육에 있어서 커리큘럼의 역사에 관해서 전반적으로 다루면서 커리큘럼의 세 가지 촛점 (subject matter, society, individual)이 각각 어떤 무리의 사람들에 의해서 강조되었는지 알아보았다. 미국 교육의 커리큘럼은 초창기 목회자들을 교육하는 것으로 시작이 되었고, 그 때에는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강조로 인해서 학과목(subject matter)이 강조가 되었다. 이 때는 나름 엘리트 교육이었다. 그 당시 사람들은 목회자와 리더만 훌륭하면 된다는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가 국가의 공교육이 시작되었다. 리더를 제대로 뽑으려면 선거권을 가진 사람들도 무엇이 좋은 것인지 이해할 수 있어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보다 폭넓은 교육이 필요했다. 그리하여 공교육이 시작되었고, 공교육은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서 사회에 적응시키는 것을 도와주게 되었고, 이로 인해서 목회자 혹은 리더 중심의 교육은 그 비중이 점점 줄어드는 반면에 공교육적 측면이 강해졌다. 이러한 공교육은 커리큘럼의 사회(society)의 측면을 강조하게 된다. 그러다가 점점 학생들의 관심과 필요에 관심을 갖게되면서 특히 John Dewey를 기점으로 학생 개인(individual)의 측면이 강조되게 된다.

Subject Matter, Society, 그리고 Individual 이 세 초점들은 자주 번갈아가면서 커리큘럼의 중심에 섰는데, 종종 국가에서 주도하는 교육개혁은 subject matter가 강조되는 경향이 있었다. 또한 진보주의 교육자들은 학생들의 관심과 필요를 채우기 위한 교육을 하기 위해서 애썼다.

20세기 말과 21세기에 들어서면서 큰 영향을 미친 교육개혁이 두 번 있었는데, 이는 레이건 그리고 조지 W. 부시 대통령이 주도한 것이다. 공교롭게도 (혹은 역시나!) 두 대통령은 모두 보수적인 정당인 공화당 출신이다. 전자는 Nation At a Risk라는 상당히 선동적인 구호를 통해서, 후자는 No Child Left Behind라는 다소 따뜻해 보이는 구호로 교육을 개혁하려고 했다. 이 두 개혁의 공통점은 교과목 중심(subject matter) 교육으로 돌아가며, 교육 전문가들이 아닌 정치인들이 만들어낸 교육 개혁안이라는 점에 있다.

서론이 길었는데, 흥미로운것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아이들의 특성을 무시하고 무한경쟁을 유발시키는 교육을 주창한 사람들은 소위 보수주의 정치인들이다. 이들은 여태까지 교육자들이 현장에서 애써가면서 연구한 것들을 무시하고, 교육자들을 무능한 사람들로 몰아붙이며, 아이들의 개성을 발전시키는 것을 반대하며, 무한 경쟁을 부추기고, 학교별 서열화를 조장한다.

교육을 공부하는 학생에 입장에서 이러한 보수적인 정치인들의 교육개혁은 정말 바람직하지 않다. 너무너무 걱정이 된다. 오늘 수업에서는 과연 우리가 어떻게 해야 이러한 보수적 정치인들의 위로부터 명령하는 식의(top-down) 교육개혁에 대항해야 할지 열띤 토론을 했다. 교수님은 종신 재직권(tenure)를 받은 교사들은 자신들의 자리를 걸고 일어서서 투쟁해야 한다고까지 말씀을 하셨다.

수업이 끝나고 교실을 나오는데, 생각이 복잡했다. 내가 기독교학교교육이라는 것을 (적어도 보수적인 교단에서)  배우면서, 공립교육은 세속적이고 아동들을 세속적인 방향으로 끌고 가는 악의 소굴과 같았다. 이곳 주립대학의 교육대학원에 오니 그와는 반대로 공립학교 교육의 가장 큰 적은 바로 보수적인 정치인들이었다. 그런데 이들 보수 정치인들은 보수 기독교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당선이 되곤 하고 사람들은 하나님이 세우신 대통령으로 말하곤 한다. 하나님이 세우신 대통령이 실은 하는 것은 교육 현장에서 애써서 헌신하는 마음으로 일하는 교사들을 모욕하고, 아이들을 무한 경쟁의 현장으로 몰아붙이고, 학교를 서열화하는 일이다.

세계관적으로 내가 너무나도 당황스럽고 안타까운 것은, 기독교적 세계관으로 나름 정치하고 교육한다고 하는 사람들이 아동 중심적인 진보교육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교육을 심하게 망치는 제발 없어졌으면 하는 존재로 여겨지고 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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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Program Website

I am now working as a program coordinator of EPDE (EFL/ESL Certificate Program via Distance Education).

There are two certificates EPDE offers, namely EFL/ESL Teaching Certificate and EFL/ESL Teacher Trainer Certificate.

We are developing an official website of EPDE.

Please check if you are interested in developing yourself through EPDE program.

http://education.indiana.edu/ep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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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전에 해야 할 일

Six Things You Must Get Done Now, Before School Starts 이라는 블로그 포스트를 읽었다. 원글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언급했다.

  • 자동차 정비
  • 아침, 점심, 그리고 커피를 어떻게 할지 결정하고 계획을 세우기
  • 자녀들을 위한 병원 예약
  • 그간 미루고 있었던 가족과 친구들에게 연락하기
  • 마지막으로, 여름에 할 수 있는 나름 큰 일을 하면서 마무리하기 (친구들과 놀기, 피크닉, 바베큐 등)

생각해보니 가을 학기 개학을 하기까지 약 2주 간의 시간이 남아 있다. 물론 이미 조교 일을 시작해서 바쁘지만 그래도 여전히 학기 중보다는 훨씬 여유로울 것이다. 2주 동안의 시간 동안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 자동차 정비 – 자동차 브레이크와 벨트를 한 달 전에 갈았는데, 브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소리가 난다. Midas에 가서 free check-up 받기. 그리고 같은 장소에서 오일교환하기.
  2. 방학을 위해서 아내를 도와 음식을 많이 만들어서 저장하기.
  3. 방 청소하기.
  4. 그간 미루고 있었던 가족과 친구들에게 연락하기 – 친가, 처가, 한국 친구들, 텍사스 친구들에게 이메일과 전화하기
  5. 친구들과 식사하기 – 강인구 & 김나영씨 커플, Peter & Tiantian 커플, 지승만 & 장슬아 커플, 청년들 삼겹살 파티… 이 정도만 해도 벅찰 정도로 많은데… 실은 언급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이 있다. 일단 이번 여름은 이 정도로 마무리 해야 할 듯…
  6. 다음 학기 교회 중고등부 설교 스케줄 짜기
  7. 수강신청 완료하기

이 정도 인것 같다. 2주 안에 이 일만 다 해도 성공적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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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학생을 때리는게 좋을까요?

저는 때려요. 많이 때려요.

매를 아끼면 아이를 망친다는 말 있잖아요…

때려서 말을 듣는 아이들이 있어요.

안때리면 말을 안듣는데, 때림을 통해서 행동이 바뀌죠.

그런데 때리면 안되는 아이들도 있어요. 오히려 역효과만 나죠.

잘 구분해야 해요.

한국에서 선생님들이 오셨는데, “선생님은 학생들을 때리시나요?” 라는 질문에 위와 같이 대답하셨다.

두고 두고 생각해도 맞는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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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사건을 보면서

요즘에는 인터넷이 발달해서 고국을 떠나서도 고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상당부분 알 수 있게 되었죠.

쌍용자동차 사건을 보면서 몇 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첫째, 자동차 회사 노조는 소위 ‘귀족노조’이다. 그들이 귀족노조라고 불리는 이유는 처우 개선과 봉급 인상을 위해서 자동차 생산을 담보로 투쟁했기 때문에 불리는 것 같습니다. 노조가 반드시 자신들 배부르자고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약자인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단체라고 이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조는 힘의 균형을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 있겠죠. 그런데 자동차 회사에 일하는 많은 분들이 고소득자라고 합니다. 정확한 통계를 본 것은 아니지만 약 7천만원 정도 혹은 그 이상의 봉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 정도면 고소득자라고 할 수 있겠죠. 자동차 공장에서 노동을 하면서 의외로 많은 돈을 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분들이 고소득자가 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을까 궁금합니다.

둘째, 이번 쌍용자동차 사건은 이미 무척 많은 노동자들이 해고를 당한 상황에서 추가 해고를 막고 싶어서 일어난 상황이다. http://www.leejeonghwan.com/media/archives/001566.html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면 가족을 부양할 수 없게 됩니다. 생존권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저항을 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셋째, 김제동씨가 말을 했다고 하는데, 우리도 언제든지 약자가 될 수 있습니다. (http://www.ddanzi.com/boards/board_view_main.asp?doc_no=58629&datekey=20090803&turnkey=18&startpage=1&article_id)

넷째, 경찰 진압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너무 심하더군요. 상부의 명령을 받아서 어쩔 수 없어서 했다고 보기엔 심한 폭력을 가했습니다. 물론 경찰들도 당한 것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복을 했을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wNNUGWc9pUQ&feature=player_embedded)

마지막, 이 사건에는 승자가 없다. 노조와 사측 모두에게 큰 아픔과 상처, 그리고 소실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0908/h2009080802512251370.htm)

위와 같이 쓴 이유는 기도를 하면서 마음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대로’ 이해했다고 말하기엔 부족하지만, 최소한 노력을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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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understanding of diversity

인종과 성 등 다양한 사람들을 이해하고 사랑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이해해야 하는데, 기독교인으로써 성경적인 이해를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아래에 나온 책들을 권한다. 특히 David Smith의 Learning from Stranger는 이해를 많이 도울 것이다.

http://www.heartsandmindsbooks.com/booknotes/books_on_multicultural_recon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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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l – very scientific writing system of Kor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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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법에 관해서

‘미디어 법’ 이라는 법률에 관해서 많은 논란이 있다. 경제적 이유를 위해서 미디어 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고, 미디어 법이 결국 보수적인 견해를 가진 거대 신문사들에게 방송을 장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이유로 인해서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최근 나경원 의원의 한 마디가큰 논란을 일으켰는데, 미디어 법은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론조사를 해서는 안된다는 주장 때문이었다. (기사보기)

민주주의란 국민이 주인이 되어서 가장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 많이 토론하고 의견을 모아 결정하는 시스템이라고 이해하고 있다. 다양한 목소리가 인정되어야 하고, 나의 생각이 중요하듯이 다른 이들의 생각 또한 존중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미디어 법에 반대한다. 국민들은 나라의 이슈에 관해서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하고, 그러한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

아래의 동영상은 유시민 전 장관이 한 대학교에서 강연한 내용이다. 한 번 본 후에 이성적으로 판단하시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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