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전에 해야 할 일

Six Things You Must Get Done Now, Before School Starts 이라는 블로그 포스트를 읽었다. 원글엔 다음과 같은 것들을 언급했다.

  • 자동차 정비
  • 아침, 점심, 그리고 커피를 어떻게 할지 결정하고 계획을 세우기
  • 자녀들을 위한 병원 예약
  • 그간 미루고 있었던 가족과 친구들에게 연락하기
  • 마지막으로, 여름에 할 수 있는 나름 큰 일을 하면서 마무리하기 (친구들과 놀기, 피크닉, 바베큐 등)

생각해보니 가을 학기 개학을 하기까지 약 2주 간의 시간이 남아 있다. 물론 이미 조교 일을 시작해서 바쁘지만 그래도 여전히 학기 중보다는 훨씬 여유로울 것이다. 2주 동안의 시간 동안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 자동차 정비 – 자동차 브레이크와 벨트를 한 달 전에 갈았는데, 브레이크를 밟을 때마다 소리가 난다. Midas에 가서 free check-up 받기. 그리고 같은 장소에서 오일교환하기.
  2. 방학을 위해서 아내를 도와 음식을 많이 만들어서 저장하기.
  3. 방 청소하기.
  4. 그간 미루고 있었던 가족과 친구들에게 연락하기 – 친가, 처가, 한국 친구들, 텍사스 친구들에게 이메일과 전화하기
  5. 친구들과 식사하기 – 강인구 & 김나영씨 커플, Peter & Tiantian 커플, 지승만 & 장슬아 커플, 청년들 삼겹살 파티… 이 정도만 해도 벅찰 정도로 많은데… 실은 언급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이 있다. 일단 이번 여름은 이 정도로 마무리 해야 할 듯…
  6. 다음 학기 교회 중고등부 설교 스케줄 짜기
  7. 수강신청 완료하기

이 정도 인것 같다. 2주 안에 이 일만 다 해도 성공적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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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학생을 때리는게 좋을까요?

저는 때려요. 많이 때려요.

매를 아끼면 아이를 망친다는 말 있잖아요…

때려서 말을 듣는 아이들이 있어요.

안때리면 말을 안듣는데, 때림을 통해서 행동이 바뀌죠.

그런데 때리면 안되는 아이들도 있어요. 오히려 역효과만 나죠.

잘 구분해야 해요.

한국에서 선생님들이 오셨는데, “선생님은 학생들을 때리시나요?” 라는 질문에 위와 같이 대답하셨다.

두고 두고 생각해도 맞는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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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자동차 사건을 보면서

요즘에는 인터넷이 발달해서 고국을 떠나서도 고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상당부분 알 수 있게 되었죠.

쌍용자동차 사건을 보면서 몇 가지 생각을 했습니다.

첫째, 자동차 회사 노조는 소위 ‘귀족노조’이다. 그들이 귀족노조라고 불리는 이유는 처우 개선과 봉급 인상을 위해서 자동차 생산을 담보로 투쟁했기 때문에 불리는 것 같습니다. 노조가 반드시 자신들 배부르자고 존재하는 것이 아니고 약자인 노동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단체라고 이해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노조는 힘의 균형을 위해서 필요한 부분이 있겠죠. 그런데 자동차 회사에 일하는 많은 분들이 고소득자라고 합니다. 정확한 통계를 본 것은 아니지만 약 7천만원 정도 혹은 그 이상의 봉급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 정도면 고소득자라고 할 수 있겠죠. 자동차 공장에서 노동을 하면서 의외로 많은 돈을 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그 분들이 고소득자가 되면 안되는 이유라도 있을까 궁금합니다.

둘째, 이번 쌍용자동차 사건은 이미 무척 많은 노동자들이 해고를 당한 상황에서 추가 해고를 막고 싶어서 일어난 상황이다. http://www.leejeonghwan.com/media/archives/001566.html

회사에서 해고를 당하면 가족을 부양할 수 없게 됩니다. 생존권이 위협받는 상황에서 저항을 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셋째, 김제동씨가 말을 했다고 하는데, 우리도 언제든지 약자가 될 수 있습니다. (http://www.ddanzi.com/boards/board_view_main.asp?doc_no=58629&datekey=20090803&turnkey=18&startpage=1&article_id)

넷째, 경찰 진압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너무 심하더군요. 상부의 명령을 받아서 어쩔 수 없어서 했다고 보기엔 심한 폭력을 가했습니다. 물론 경찰들도 당한 것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보복을 했을꺼라고 생각이 듭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wNNUGWc9pUQ&feature=player_embedded)

마지막, 이 사건에는 승자가 없다. 노조와 사측 모두에게 큰 아픔과 상처, 그리고 소실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http://news.hankooki.com/lpage/economy/200908/h2009080802512251370.htm)

위와 같이 쓴 이유는 기도를 하면서 마음이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기도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제대로’ 이해했다고 말하기엔 부족하지만, 최소한 노력을 하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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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an understanding of diversity

인종과 성 등 다양한 사람들을 이해하고 사랑하기 위해서는 그들을 이해해야 하는데, 기독교인으로써 성경적인 이해를 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아래에 나온 책들을 권한다. 특히 David Smith의 Learning from Stranger는 이해를 많이 도울 것이다.

http://www.heartsandmindsbooks.com/booknotes/books_on_multicultural_recon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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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gul – very scientific writing system of Kor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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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법에 관해서

‘미디어 법’ 이라는 법률에 관해서 많은 논란이 있다. 경제적 이유를 위해서 미디어 법을 개정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고, 미디어 법이 결국 보수적인 견해를 가진 거대 신문사들에게 방송을 장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이유로 인해서 막아야 한다는 목소리도 있다. 최근 나경원 의원의 한 마디가큰 논란을 일으켰는데, 미디어 법은 국민들이 이해하기 어렵기 때문에 여론조사를 해서는 안된다는 주장 때문이었다. (기사보기)

민주주의란 국민이 주인이 되어서 가장 나은 선택을 하기 위해서 많이 토론하고 의견을 모아 결정하는 시스템이라고 이해하고 있다. 다양한 목소리가 인정되어야 하고, 나의 생각이 중요하듯이 다른 이들의 생각 또한 존중해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미디어 법에 반대한다. 국민들은 나라의 이슈에 관해서 이성적으로 생각하고 판단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야 하고, 그러한 목소리를 낼 수 있어야 한다.

아래의 동영상은 유시민 전 장관이 한 대학교에서 강연한 내용이다. 한 번 본 후에 이성적으로 판단하시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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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의 영

오늘 한국에 있는 지인과 대화를 하다가 잘 이해할 수 없는 단어 하나를 들었다.

자살의 영…

한국의 자살율이 세계 1위라는 것은 모두가 잘 아는 아주 슬픈 현실이다.

서민들이 자살하고, 학생들이 자살하고, 연예인들도 자살하고, 전직 대통령도 자살했다. 이 모든 것이 자살의 영 때문에 그렇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든 우울증 환자가 자살을 하는 것은 아니고, 자살을 하는 사람이 모두 우울증 때문에 자살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자살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살 소망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을 한다. 너무 외롭고… 힘들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 그러다가 자살을 하는 사람이 꽤 되지 않을까?

자살의 이유가 ‘자살의 영’ 이라고 쉽게 말해버리면 자살한 사람들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없앨 수는 있다. 그리고 도대체 성경이 말하고 있지 않는 ‘자살의 영’이라는 불분명한 개념에 핑개를 대면 내가 자살한 그 누군가를 사랑하지 못한 죄책감을 손쉽게 없앨 수 있다.

나는 ‘자살의 영’이라는 개념이 성경적인지 잘 의심이 간다. 성경에 그런 개념이 있다면 누군가 알려줬으면 좋겠다. 오히려 나는 누군가가 자살했다면, 그를 사랑하고 보살펴주고, 소망을 갖도록 기도하고 함께 해주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든다. 내가 누군가를 죽이지 않았지만, 나는 어떤 의미에서 자살방조 혹은 방치의 책임을 느껴야 하지 않을까…

자살한 사람이 소자 중의 하나라면, 나는 그 소자 중에 하나에게 하지 않은 것으로 인해서 하나님께 책망을 들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자살의 영’은 참 편한 개념이다. 그리고 이 편한 개념이 이를 사용하는 사람에게 면죄부를 주면서 동시에 자살한 사람은 악한 자살의 영에 말려들어 죽은 불쌍한 사람으로 정리가 되어버린다. 과연 이것이 성경이 말하는 것인가… 정말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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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통해 가르치기 teaching through mistakes

지능을 타고난 것으로 볼 수도 있고, 지능이 조금씩 개발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 두 관점의 차이는 결과의 차이로 이어진다.

전자의 경우 (i.e. 아동이 무언가를 잘 했을때, “너 똑똑하구나!” 라고 말해줌) 아동은 실수를 통해서 배우려 하지 않는다. 하지만 후자의 경우 (i.e. 아동을 칭찬해 줄 때, “너 열심히 했구나, 많이 나아졌어!”) 아동은 틀리더라도 노력해서 더 배우려고 한다. 이는 교사의 칭찬이 아동의 실수, 실패에 대한 반응을 다르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다음의 링크는 이러한 실수를 통해서 학생을 가르치는데 있어서 교사가 알아야 할 것들을 쉬운 문체로 잘 설명해 준 글이다.

Learning from Mistakes Takes the Right Feedb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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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ost influential education blog postings of 2008

Edublog에서 뽑은 2008에 씌여진 가장 영향력 있는 블로그 포스팅 리스트이다.

고전(classic)은 시간이 지나고 그 감동이 여전한 글일진데, 과연 이 글들이 고전으로 여겨질지는 독자들의 판단에 맡겨야겠다.

보신 후에 추천하고 싶은 포스팅이 있다면 이곳에 가서 추천하면 된다.

The future of online learning – 10 years on – Stephen Downes
Becoming a more reflective Individual Practitioner
Why Can’t Inner City Kids Learn
The Glass Bees
Planning to share versus just sharing
The Time is Now
Be an elearning action hero
President-elect Barack Obama
The truth is Out There
The New Digital Divide?
Order for Closure
Getting our Knickers in a twist?
The Macgyver Project: Genomic Dna Extraction And Gel Electrophoresis Experiments Using Everyday Materials
Monkey Business
Ten Tips for Growing Your Learning Net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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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nics 훈련 동영상

재미있는 동영상을 통해서 phonics의 기본을 배울 수 있는 웹사이트를 소개합니다.

http://www.childu.com/sample_act/reading1_2/LA1RA01b_phonics.sw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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